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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6년 5월 14일

썸네일까지 만들고, 더 안정적으로 생성하는 Draft 영상 업데이트

썸네일 생성과 스틸컷 캡처, 더 자연스러운 TTS 전처리, 설정집 기반 기획, 시나리오 생성 개선, 렌더링 안정화까지 Draft의 최신 영상 제작 업데이트를 정리했어요.

Draft 업데이트
AI 영상 제작
썸네일 생성
TTS
설정집
Draft 영상 편집기에서 썸네일 후보, 음성 파형, 타임라인, 렌더링 상태를 함께 보여주는 업데이트 이미지

영상 제작에서 은근히 힘든 순간은 처음보다 끝에 더 자주 옵니다. 기획서도 만들었고, 시나리오도 다듬었고, 음성도 붙였고, 렌더링까지 끝났는데 막상 업로드하려고 보면 썸네일이 남아 있습니다. 그때 다시 다른 도구를 열고, 영상에서 쓸 만한 장면을 찾고, 문구를 고민하고, 이미지를 저장하고, 다시 업로드하는 과정이 생깁니다.

이런 작업은 하나씩 보면 작지만, 매주 영상을 만드는 사람에게는 꽤 큰 마찰입니다. 특히 쇼츠와 긴 영상, 제품 소개 영상, 교육 콘텐츠를 반복해서 만들다 보면 “콘텐츠를 만드는 시간”보다 “도구 사이를 오가며 정리하는 시간”이 더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이번 업데이트는 그 흐름을 줄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썸네일을 Draft 안에서 만들고, 영상 장면을 바로 스틸컷으로 저장하고, TTS는 대본을 더 잘 읽을 수 있게 전처리하고, 생성 작업은 더 안정적으로 뒤에서 처리되도록 정리했습니다. 말하자면 기획부터 업로드 직전까지 이어지는 제작선을 한 번 더 단단히 묶은 업데이트입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줄인 제작 마찰

버튼이 늘어난 업데이트라기보다, 영상 제작자가 끝까지 가면서 반복해서 겪던 작은 끊김을 줄이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마지막에 남던 썸네일

이전에는 렌더링 후 다른 도구를 열어 장면을 찾고 이미지를 다시 저장했어요.

이제는 편집기 안에서 AI 후보를 만들거나 현재 프레임을 스틸컷으로 저장해요.

어색하게 읽히던 대본

이전에는 숫자, 약어, 괄호 메모가 그대로 읽혀 재생성이 자주 필요했어요.

이제는 음성 생성 전에 대본을 읽기 좋은 형태로 정리해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요.

불안했던 긴 생성

이전에는 오래 걸리는 작업이 멈춘 건지 진행 중인지 판단하기 어려웠어요.

이제는 이미지, 영상, 음성 생성을 작업 단위로 관리해 상태 추적을 더 안정화했어요.

매번 다시 설명하던 맥락

이전에는 브랜드 톤, 참고 자료, 금지 표현을 프로젝트마다 다시 적어야 했어요.

이제는 설정집에서 참고 자료를 가져와 기획과 시나리오에 바로 반영해요.

이번 업데이트로 특히 좋아진 흐름은 네 가지입니다.

  • 영상 완성 후 다른 도구로 빠지지 않고 썸네일까지 이어서 만들 수 있습니다.
  • 이미 좋은 장면이 있다면 새로 생성하지 않고 스틸컷으로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 TTS는 대본을 음성에 맞게 정리한 뒤 생성해 더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 설정집을 통해 브랜드 톤과 참고 자료를 기획, 시나리오, 에셋 생성에 더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썸네일을 Draft 안에서 바로 만들 수 있어요

이제 비디오 에디터의 썸네일 탭에서 유튜브용 썸네일을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제목, 기획서, 시나리오 장면을 바탕으로 썸네일 후보를 만들고, 템플릿 구조와 생성 개수, 기본 품질 옵션을 함께 고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보자가 영상 편집에서 자주 하는 실수 5가지”라는 영상을 만들었다면, 썸네일은 숫자 리스트형이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AI로 만든 결과와 사람이 다듬은 결과 비교”라면 전후 비교형이 더 직관적입니다. 제품 리뷰나 기능 소개라면 제품 강조형이 낫고, 사건의 이유를 풀어가는 영상이라면 질문형 구성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이번에 추가한 템플릿은 단순한 장식 프리셋이 아니라 클릭 구조를 빠르게 잡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텍스트 강조, 전후 비교, 숫자 리스트, 제품 강조, 질문형 구성처럼 영상 주제에 따라 어울리는 구도를 고를 수 있고, 여러 구조를 선택하면 각 구조별 후보를 최소 1개씩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한 장에 모든 판단을 걸지 않아도 되는 거죠.

이미 만들어진 썸네일을 다시 편집하는 흐름도 넣었습니다. 결과를 미리보고, 대표 썸네일로 지정하고, 필요하면 브라우저 다운로드로 바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눌렀을 때 새 창으로 이미지가 열리거나 저장 동작이 애매하게 섞이던 부분도 정리했습니다.

예를 들어 제품 소개 영상을 만들었다면, 첫 후보는 제품 강조형으로 빠르게 만들고, 두 번째 후보는 스틸컷을 기반으로 텍스트만 더 강하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썸네일을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작업”이 아니라 “영상에서 이어지는 마무리 작업”처럼 다룰 수 있습니다.

영상 장면을 스틸컷으로 저장할 수 있어요

썸네일은 꼭 새로 생성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영상 안에 이미 좋은 장면이 있다면 그 프레임을 쓰는 편이 더 강합니다. 시청자가 썸네일을 보고 들어왔을 때 실제 영상의 분위기와 바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뷰 영상에서 화자가 가장 또렷하게 나온 순간, 제품 데모에서 결과 화면이 완성된 순간, 여행 영상에서 풍경과 사람이 함께 잡힌 순간은 굳이 새로 이미지를 만들지 않아도 좋은 썸네일이 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런 장면을 현재 프레임에서 바로 캡처해 썸네일 후보로 저장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영상 미리보기에서 원하는 프레임을 찾고 스틸컷을 만들면 프로젝트 썸네일 저장소에 올라갑니다. 이후에는 그대로 대표 썸네일로 지정하거나, 그 이미지를 바탕으로 AI 편집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은 좋은데 글자만 더 크게 넣고 싶다” 같은 작업이 한 흐름 안에서 이어집니다.

일부 장면에서는 캡처가 되고 어떤 장면에서는 실패하던 문제도 함께 다뤘습니다. 프로젝트 안의 이미지와 영상 에셋을 캡처할 때 생기는 접근 경로 문제를 줄였고, 스틸컷 생성 성공률이 더 안정적인 방향으로 개선됐습니다.

노트북 화면에서도 썸네일 탭이 잘리지 않게 다듬었어요

썸네일 탭은 미리보기, 템플릿 목록, 프롬프트 입력, 생성 옵션이 한 화면에 모입니다. 그래서 노트북처럼 세로 공간이 좁은 환경에서는 조금만 구조가 틀어져도 아래쪽 버튼이나 입력창이 잘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탭 내부 레이아웃과 스크롤 구조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템플릿 목록은 필요한 영역 안에서 스크롤되고, 미리보기와 입력 영역은 화면 높이에 맞춰 버티도록 조정했습니다. 작은 화면에서 썸네일을 만들 때도 창 크기와 싸우는 시간이 줄어들 거예요.

작은 화면에서 특히 달라지는 부분은 이런 것들입니다.

  • 템플릿 목록을 보다가 생성 버튼이 화면 아래로 사라지는 일이 줄었습니다.
  • 스틸컷 미리보기와 하단 캡처 버튼이 함께 보이도록 정리했습니다.
  • 프롬프트 입력 영역이 화면을 과하게 밀어내지 않도록 조정했습니다.

TTS는 전처리로 더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만들었어요

스크립트 패널에서 TTS 생성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던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대본 블록을 기준으로 음성을 만들고, 생성 상태를 표시하고, 생성된 오디오를 다시 시나리오와 편집 타임라인에 연결하는 흐름을 안정화했습니다.

이번에 중요한 변화는 TTS 전처리입니다. 사용자가 쓴 대본은 사람이 읽기에는 자연스러워도, 음성 모델이 읽을 때는 어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숫자, 영어 약어, 단위, 괄호 안 지시문, 불필요한 기호, 너무 긴 문장 같은 것들이 대표적입니다.

예를 들어 “2026년 Q2에 ROI가 30% 올랐습니다” 같은 문장은 그대로 읽히면 어색할 수 있습니다. Draft는 이런 문장을 음성 생성에 더 적합한 형태로 정리합니다. 읽지 않아야 할 메모는 덜어내고, 숫자와 기호는 더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바꾸고, 너무 긴 문장은 호흡이 끊기지 않게 다듬습니다.

이 전처리 덕분에 결과 음성이 더 자연스러워졌고, 동시에 생성도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됐습니다. 음성 모델이 처리하기 어려운 입력을 줄이면 실패 가능성이 낮아지고, 재생성에 쓰는 시간도 줄어듭니다. 사용자는 대본을 편집하듯 쓰고, Draft가 음성으로 읽기 좋은 형태로 한 번 더 정리해주는 방식입니다.

TTS 캐릭터 샘플은 최대 30초 기준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맞췄습니다. 너무 긴 샘플은 업로드와 분석, 재사용 과정에서 실패 가능성을 키우기 때문에, 좋은 음색을 담되 처리하기 쉬운 길이로 제한하는 쪽이 안정적입니다.

TTS 전처리는 특히 정보형 영상에서 효과가 큽니다.

  • 숫자와 단위를 설명해야 하는 제품 업데이트 영상
  • 영어 약어가 섞인 SaaS 소개 영상
  • 괄호 안 제작 메모가 자주 들어가는 대본
  • 한 문장이 길어져 호흡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교육 콘텐츠

오래 걸리는 생성은 뒤에서 더 안정적으로 처리해요

이미지, 동영상, TTS 생성은 오래 걸릴 수 있고 외부 모델 응답에 영향을 받습니다. 사용자가 기다리는 브라우저 요청 안에서 이 작업을 끝까지 붙잡고 있으면 실패 지점도 많고 복구도 어렵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무거운 생성 작업을 백그라운드 작업으로 더 안정적으로 관리하도록 정리했습니다. 이미지 생성, 동영상 생성, TTS 생성이 각각 상태를 갖고 실행되고, 긴 동영상 생성 결과도 완료 신호를 받아 추적하는 구조를 강화했습니다.

실제 사용 흐름에서는 이런 차이가 꽤 큽니다. 예전에는 동영상 생성이 오래 걸릴 때 “이게 아직 돌아가는 건지, 실패한 건지, 새로 눌러야 하는지”가 애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작업 단위로 상태를 더 잘 관리할 수 있어, 실패했을 때도 원인을 확인하고 재시도하기 쉬운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기다리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버튼을 눌러놓고 불안하게 같은 요청을 다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작업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확인하고 결과가 돌아오면 이어서 편집하는 흐름에 가까워집니다.

모델 선택은 더 단순하게, 결과 기준은 더 분명하게

사용자가 콘텐츠를 만들 때 매번 모델 이름과 세부 설정을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빠르게 여러 후보를 보고 싶은지”, “최종 결과물 품질이 중요한지”, “비용을 줄이고 싶은지”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생성 모델을 내부적으로 더 쉽게 교체하고 조합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사용자에게는 복잡한 모델명보다 빠름, 표준, 고품질 같은 선택지가 더 중요합니다. 썸네일 초안을 많이 뽑을 때는 빠르게, 대표 이미지나 중요한 장면은 더 좋은 품질로 만드는 식의 판단이 쉬워집니다.

이미지 생성 비용도 크게 낮췄습니다. 빠른 모델, 표준 모델, 고품질 모델의 가격 기준을 다시 정리했고, 썸네일 생성도 새 비용 구조에 맞춰 더 현실적으로 차감되도록 조정했습니다.

설정집으로 기획과 에셋 생성에 맥락을 붙일 수 있어요

좋은 생성 결과는 프롬프트 한 줄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브랜드 톤, 제품 정보, 참고 이미지, 자주 쓰는 표현, 피해야 할 스타일 같은 맥락이 함께 있어야 결과가 안정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설정집을 추가했습니다. 비즈니스별로 참고 자료와 에셋을 모아두고, 기획서와 시나리오 생성 단계에서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에셋 생성에도 이 설정집을 더 적극적으로 연결해, 매번 같은 설명을 다시 쓰지 않아도 브랜드와 콘텐츠 방향이 유지되도록 만들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한 브랜드가 늘 쓰는 제품 사진, 금지 표현, 선호하는 말투, 고객 페르소나를 설정집에 넣어두면 시나리오를 만들 때 그 맥락을 함께 반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기존 브랜드 톤대로 가되, 20대 초보자에게 더 쉽게 설명해줘” 같은 요청이 훨씬 자연스러워집니다.

시나리오 생성 로직과 에디터 사용성도 정리했어요

기획서와 시나리오 생성 로직도 손봤습니다. 목표 러닝타임, 장면 수, TTS 분량, 리소스 배분이 더 잘 맞도록 조정했고, 장면별로 어떤 리소스를 써야 하는지 판단하는 기준도 개선했습니다.

예전에는 사용자가 “60초 영상”을 요청했는데 실제 대본이 너무 짧거나, 장면 수는 맞지만 TTS로 읽으면 길이가 어긋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시나리오가 단순히 보기 좋은 문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음성, 장면 길이, 에셋 생성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계산 기준을 더 맞췄습니다.

생성 결과에서 어색한 지시문이 대사나 프롬프트에 섞이는 문제도 줄였습니다. 예를 들어 “화면: 제품 이미지가 등장” 같은 제작 지시가 내레이션처럼 들어가면 영상이 바로 어색해집니다. 이런 표현은 대사와 시각 지시로 더 명확히 분리되도록 다듬었습니다.

에디터 쪽에서는 시나리오 탭의 펼치기와 접기 버튼을 하나로 단순화하고, 의미가 모호했던 시나리오 다시 생성 버튼을 정리했습니다. 비디오 에디터 안의 문의하기 버튼도 제거해 작업 화면이 덜 복잡해졌습니다.

뒤로가기를 눌렀을 때 비디오 에디터가 닫히고 내 프로젝트 화면으로 돌아가야 하는 흐름도 개선했습니다. 작업 도중 브라우저 히스토리와 에디터 상태가 어긋나면 작은 불편이 아니라 길을 잃은 느낌이 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계속 더 자연스럽게 다듬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저장소와 렌더링 오류를 더 꼼꼼히 정리했어요

프로젝트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TTS, 이미지, 동영상 에셋을 클라우드에 계속 남기지 않도록 삭제 흐름을 보강했습니다. 생성형 콘텐츠는 후보를 많이 만들수록 저장소가 금방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실제 프로젝트에 남는 에셋과 버려지는 에셋을 구분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우측 렌더링 탭에서 브라우저 렌더링 결과를 저장할 때 MIME 타입 때문에 오류가 나던 부분도 함께 줄였습니다. 브라우저 렌더링은 비용이 들지 않는 대신 환경 차이를 더 많이 타기 때문에, 저장 형식과 렌더 기록을 더 명확히 다루는 방향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Draft가 만들고 싶은 것은 생성 버튼 하나가 아니라, 기획부터 썸네일까지 이어지는 제작 흐름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 흐름의 앞뒤를 더 단단히 연결한 작업이에요.

이제 사용자는 이런 흐름을 Draft 안에서 더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설정집에서 브랜드 맥락을 가져오고, 기획서와 시나리오를 만들고, 대본을 TTS로 안정적으로 생성하고, 장면을 편집하고, 렌더링한 뒤, 마지막으로 영상 장면이나 AI 후보를 바탕으로 썸네일까지 마무리하는 흐름입니다.

반복해서 영상을 만드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한 번의 멋진 생성보다 다음 영상도 덜 흔들리게 만드는 일입니다. Draft는 그 방향으로 계속 다듬겠습니다.

Draft로 만들어보기

읽고 끝나는 아이디어를 바로 영상 기획으로 바꿔보세요.

주제만 넣어도 시나리오, 장면 구성, 리소스 배분, 자막과 업로드까지 이어지는 제작 흐름을 만들 수 있어요.

Draft 영상 제작 시작하기